6월22일 8시 뮤지컬 모차르트에 관한 간단한 메모 모차르트




세번째 공연을 보러 갔었던 22일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지만 그런 기분을 싹 달아나게 한 공연이었다.
준수가 감정이 격해져서 인가 유난히도 많이 운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왜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를 부르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그리고 아버지 레오폴트가 죽고 나서 스테판 성당에서 노래를 부를때도 혼란씬에서 격양되었던 감정연기도
모두 모두 마음에 남았던 공연이었다.

넘버 하나 하나 그냥 넘길수 없이 주옥같은 작품이 모차르트라고 생각된다.
공연이 거듭되면 될수록 질린다기 보다는 더욱 기대가 되는 공연.

그리고 특히 '나는 쉬카네더'나 '똥묻은 돼지 꼬리' 부를때에는 진심으로 관객과 하나되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